Health

침묵 속의 고통: 아시아태평양 지 역내 희귀질환 인지도 및 질병관 리 현황 평가

July 16, 2020

Asia

침묵 속의 고통: 아시아태평양 지 역내 희귀질환 인지도 및 질병관 리 현황 평가

July 16, 2020

Asia
Jesse Quigley Jones

Managing editor

Jesse is a managing editor for Economist Impact based in Asia, with a focus on healthcare.

Based in Hong Kong, Jesse has been working in Asia for over 10 years. Prior to the Economist Impact, he held roles in medical education, scientific publications and medical communications, working in multinational biopharmaceutical companies with a focus in vaccines and biologic medicines. Jesse has extensive experience researching and collating medical information and working with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patient organisations to develop insight-driven communications programmes.

Jesse holds a BSc in Anatomy and Physiology from the University of Leeds. His editorial interests include the policy response to emerging public health issues and patient advocacy in infectious diseases.

 

희귀질환의 집합적인 도전과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정책과제로 부상했다. 호주, 중국, 일본, 한국,대만의 신규 및 개정된 보건사회제도 지표,그리고 APEC 의 2018 희귀질환 행동계획(RDAP)을 통해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아태지역국가들은 중대한 과제들을 해결해야 하며 일부과제들은 아직도 부상 중이다. 많은 아태국가들의 보건사회제도가 발전하고 있지만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의 이번보고서는 CSL Behring 의 후원으로 아태지역에서의 희귀질환의 양상을 살펴보고, 다섯아태 국가의 희귀질환 대응 수준 및 환자진료개선을 위한 정책들을 검토한다. 본 보고서는500 명 이상의 임상가, 16 명의 학계, 의료계, 정부, 환자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광범위한 자료조사를 토대로작성되었다.

2019 년 11,12 월에 걸쳐 EIU 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희귀질환에 대한이해수준과 의료제도 차원의 과제를파악하기 위해 지역내 다섯 국가의 503 명의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실시했다. 설문 참가자들은 현직 전문의172 명, 일반의 229 명, 간호사 40 명, 약사62 명으로서, 국가별 분포는 호주 103 명,중국 100 명, 일본 100 명, 한국 100 명, 대만100 명과 같다.이와 더불어 16 명의 임상 전문가 및 환자단체 대표들과 자문/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지면을 빌어 아래의 전문가/대표들의 시간과 고견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 Takeya Adachi, 일본 의학연구개발소프로그램 담당
  • 안윤진,한국 국립보건연구원생명의과학센터 난치성질환과
  • Matthew Bellgard, 호주 퀸즐랜드공과대학교 교수 및 전자연구소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희귀질환네트워크 의장
  • Gareth Baynam,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미진단 질환프로그램 유전학 서비스 과장 및 임상유전학 전문가
  • Dong Dong, 홍콩 특별자치구중문대학교 연구조교수
  • Elizabeth Elliott, 호주 시드니 대학교소아 청소년과 교수
  • Kevin Huang, 중국 희귀질환연합 창립자
  • Ritu Jain,싱가포르 아시아태평양 희귀질환연합 대표
  • Sonoko Misawa, 일본 지바대학교의과대학원 부교수
  • Yukiko Nishimura, NPO ASrid (일본희귀난치성 질환 이해관계자 권리증진서비스)창립 대표
  • Min-Chieh Tseng, 대만 희귀질환재단공동설립자
  • Gregory Vijayendran, Rainbow Across Borders대표
  • Richard Vines, 호주 Rare Cancers Australia 대표
  • Jiaan-Der Wang, 대만 타이충 보훈병원희귀질환 및 혈우병 센터장
  • Yi’ou Wang, Illness Challenge Foundation사무국장
  • Chao-Chun Wu, 대만 건강증진청 사무차장

본 연구는CSL Behring사의 후원으로이루어졌으며 보고서 작성은 Paul Kielstra (EIU), 편집은 Jesse Quigley Jones(EIU)가 담당하였다.

 

Full reports:

Snapshots:

Australia  | China  | Japan  | Korea  | Taiwan 

无声的苦难:中国大陆罕见病的认知与管理评估

日本における希少疾患の現状: 認知度・QoL向上に向けた課題と取り組み

침묵 속의 고통: 한국의 희귀질환 인 식 및 관리현황 평가

無聲的苦難:評估台灣對於罕見疾病之認知與管理

Video highlights:

English | Simplified Chinese | Japanese | Korean | Traditional Chinese

Enjoy in-depth insights and expert analysis - subscribe to our Perspectives newsletter, delivered every week